쥐띠(72년,84년,96년) 말띠(78년,90년,2002년)궁합에 서로 극(極)하는 쥐띠말띠 자오상충살 조심해야.

72년 쥐띠, 84년 쥐띠, 96년 쥐띠와

78년 말띠, 90년 말띠, 2002년 말띠는

 띠 궁합(宮合)상 

서로 상충(相沖)하는 

상충살(相沖殺)이 있습니다. 

 <쥐띠 말띠 궁합은 자오상충살이 있습니다.>

쥐띠와 말띠, 말띠와 쥐띠 궁합

72년쥐띠궁합, 84년쥐띠궁합, 96년쥐띠궁합

78년말띠궁합,90년말띠궁합,2002년말띠궁합

상충살(相沖殺)이란?

: 충돌하여 부서짐

띠 궁합에서 상충살(相沖殺)은 

남녀의 십이지신(十二支神)이 서로 상극띠로

 서로 충돌하여 양쪽 모두가 부서진다는 말.

즉, 서로에게 좋지 않은 살(殺)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이 상충(相沖)이 사주에 있으면 이 살의 작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항상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로 생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액난이 따르게 됩니다.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 안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부부간에 상충이 있으면 부부간에 서로 반목하게 되고 
의견충돌이 많이 생기며 가정생활이 매우 불안정하게 됩니다. 상충살(相沖殺)은 월, 일, 시 등의 영향력이 큽니다.

 <자오상충살 (子午相沖殺)>

<쥐띠와 말띠 궁합> 

띠별 궁합 중 쥐띠생과 말띠생은

서로 상극해 맞지 아니합니다.

쥐띠말띠 궁합은

상충살 중 자오상충살

  자오상충살 (子午相沖殺) 쥐띠생과 말띠생 쥐띠생과 말띠생은 물과 불의 만남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건강상으로는 신장 또는 심장 계통의 질환이 우려됩니다. 물과 불은 서로 섞이지 아니합니다. 섞일 수 없어 떨어져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함께 살아도 몸과 마음이 불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기러기아빠, 장기유학 자녀, 장기입원 등 가족간에도 서로의 사정으로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학과 같은 자녀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좋은 일이겠지만 가족 개개인의 운세의 흐름에 따라 나쁜 수가 겹치면 상충살은 그와 맞물려 작용 할 수있습니다. 예를들어 건강수에 문제가 생길 때는 멀리 떨어져 장기입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노년운세에 따라 장기요양으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기도 합니다. 이렇게 운세가 기울 때는 대부분 원치않게 떨어져 지내게 되고, 서글픈 타지생활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쥐띠 말띠는 띠궁합 상 상충살이 있는 궁합입니다.

   쥐띠와 말띠는 상충궁합으로 부부연을 맺으면 
몸과 마음이 불안하니 둘 중 한명이 타향살이를 하게 됩니다. 서로 사이가 좋다면 오히려 주말 부부와 같이 서로 적당히 떨어져 있으면 부딪히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살의 기운이 
극에 달한 경우 부부 간 이별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되기 시작하면 양쪽 모두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극심한 경우 불면증이나 우울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신경질적이게 되거나 성격이 다급해지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마음수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제어 하지 못하면 실로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충살(相沖殺)은 서로 극한다는 뜻이 있는 반면에 서로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즉, 서로 상충(相沖)이 된다고 하여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나에게서 해로운 오행을 상대방이 상충(相沖)할 수 있으니 지혜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반대로 길(吉)할 수도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72년 쥐띠, 84년 쥐띠, 96년 쥐띠와 78년 말띠, 90년 말띠, 2002년 말띠에 있는 자오상충살(子午相沖殺)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띠궁합에 상충살(相沖殺)이 꼈다고 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요. 서로 이러한 일이 일어 날 수도 있으니 서로가 조심하며, 
사랑과 믿음이 있다면 충분히 역경을 헤쳐나갈 수도 있습니다.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 삼는다면 더 없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