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 가는 방법
예당호 출렁다리 가는방법 예산역 예산버스터미널에서 출렁다리 가는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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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당호 출렁다리 다녀왔어요.
예당 국민관광지에 도착하면 크고, 긴~예당호 출렁다리가 바로 보여요.
예당호 출렁다리 가는 방법은 전국 각지에서 일단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 예산 버스터미널이나 예산역으로 오세요!
<포스팅 순서>
1. 기차로 예산역까지 오면 예산역에서 출렁다리 가는 방법
2. 시외버스로 예산터미널까지 오면 예산터미널에서 출렁다리 가는 방법
3. 출렁다리 관광 후 다시 예산역과 예산 버스터미널로 오는 방법
4. 관광지 방문 후기 포스팅
다음 순서로 포스팅되어 있어요^^
1. 예산역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가는 방법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수원 어디서든 예산역이나 예산터미널로 오세요. 만약 기차를 이용해 예산역으로 오시면 예산역 바로 앞에 있는 예산역 버스정류장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가는 버스를 타시면 돼요.
예산역 맞은편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사진을 보시면 우측에 예산역이 보이시나요? 저기서 내리신답니다. 예산역에 내리면 나와서 우측방향으로 걸어가세요. 1~2분만 걸어가면 예산역 버스정류장이 보여요. 이렇게 눈에 익혀 놓고 가면 헤매지 않으실 거예요!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당 국민관광지'정류장에서 내려요. 약 30분 정도 걸려요.
예산역 버스정류장에서 363번, 364번, 370번, 360번, 365번 버스 이용합니다. 시간마다 버스번호가 다르니 위 사진을 꼭 확인하세요!
예산역에서 예당호출렁다리가는 버스시간은
8:00 10:10 13:50 16:05 19:35
하루에 5대 버스가 있어요. 소요시간은 약 30분이에요. 농어촌 버스라 운행 여건상 운행시간 5분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5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겠어요!
2. 예산터미널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가는 방법
예산까지 버스로 오시면 예산터미널에서 내립니다. 예산터미널에서 예산군 시내버스(농어촌버스)를 이용해 예당호 출렁다리 가는 방법 버스시간표 입니다.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수원 어디서든 예산터미널로 오시면 좌측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저 버스 하차장에서 내립니다. 내리면 뒤를 돌아 몇걸음 걸어가면 큰길이 나옵니다. 그럼 우측 사진처럼 육교가 보입니다. 저 육교를 건넙니다.
육교 계단을 내려와 뒤로 돌면 30m 전방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버스정류장 이름은 '한신아파트, 예산터미널'정류장이에요. 이곳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예산버스터미널에서 예당호 출렁다리가는 버스를 타면 '예당국민관광지' 정류장에서 하차하세요. 예산터미널 정류장에서 예당 국민관광지 정류장까지 약 45~50분 정도 걸려요. 사진에 보시면 버스번호가 보이시죠? 363번, 365번, 370번, 360번, 365번 버스를 탑니다. 시간마다 다르니 꼭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예산터미널에서 예당호출렁다리가는 버스시간은
7:45 9:55 13:35 15:50 17:20
예산군 버스는 농어촌버스라 운행여건상 5분 정도 차이가 있으니 5분 전에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출렁다리 관광 후 다시 예산역과 예산 버스터미널로 돌아오는 방법
예당 국민관광지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예당관광지' 표석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바로 보입니다.
관광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대형버스도 많고요.^^ 예당호 둘레길을 따라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예산역, 예산터미널로 돌아갈 땐 하차했던 곳에서 타시면 됩니다. 예산역, 예산 버스터미널 가는 버스는 같은 시간, 같은 노선을 이용해요. 370번, 310번 버스가 있어요. 확대할게요.
<예당 국민관광지(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예산역, 예산터미널 가는 버스 시간표>
예당 국민관광지(출렁다리)에서 예산역, 예산터미널로 출발하는 버스시간
7:05 10:50 14:30 14:30 17:00 20:00
예산역까지 약 30분, 예산 버스터미널까지 약 45~50분이 걸려요. 막차는 저녁 8시입니다.
4. 예산 국민 관광지 둘러보기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 후기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평일 오후 방문임에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예산은 사과가 유명해요. 쪽 사과 위에 화단을 꾸며 놓은 게 인상적이 었어요.
영상은 버스에서 내려 관광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입구 분위기^^
예당호 출렁다리 이용시간(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해요. 저녁까지 계시면 예쁜 야간조명을 입은 출렁다리를 볼 수 있어요. 참, 뾰족한 구두굽이나 등산스틱은 철렁다리 내 반입금지예요.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가면 관광지 두루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으니 추천해요. 다리가 흔들리지만 높이가 낮아서 안 무서웠어요!
출렁다리 중앙에 이렇게 전망대가 있어요.
계단을 따라 4~5층 높이까지 올라가면 예당호를 조망할 수 있어요. 올라가보세요^^
예당호 출렁다리 전망대에 올라가니 정말 국내 최장 다리 다운 자태가 한눈에 들어와요.
그리고 예당호 출렁다리 맞은편엔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있어요.
맞은편에서 내려다보이는 예당 국민관광지 모습이에요.
연인, 가족끼리도 많이 찾고 어르신들도 많이 오셨어요.
산책로 곳곳에 조각공원, 아이들 놀이터, 야외무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여기는 예당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예당정이예요. 짧은 문구도 적혀져 있네요.
예당정 바로 옆에 목련이 활짝 피었어요^^.
꽃과 나무의 종류도 다양하게 잘 조성해 놓았어요!
예당호에 캠핑장이 있다는 사실!
캠핑장이 크진 않지만 취사장, 가로등 등 편의시설은 잘 되어 있었어요.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에는 비도 피할 수 있는 천막도 있네요. 예당호 캠핑장 이용료는 무료!
캠핑장 바로 앞에 아이들 놀이터도 있어요.
예당호 출렁다리 구경하러 갔다가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고 왔어요. 특히 예당호, 예당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시락이라도 싸올 걸'하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저도 아쉽더라고요. 근처에 카페와 편의점이 있긴 한데 편의점의 경우엔 간이 편의점이라 먹을 것이 별로 없었어요. 방문하실 때 요깃거리 챙겨가시길 추천드려요.
이상 예당호 출렁다리 가는 방법과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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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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