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치킨은 꼭 교촌 아니어도 되거든요~?
머 짭쪼금 맛있긴 하지만
고기까지 바싹 튀겨져서
딱딱했거든요
양도 양이지만..
뭐 치킨 메니라고 아닌걸~
특히 퍽퍽살!
교촌 오리지날 퍽퍽살은
어휴.. 왠만하면 퍽퍽살 먹는 저도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식구들은 그거만 남겨놔요
보통 버리게 되구요
근데 교촌광고 보니
새메뉴 7년이나 걸렸다고하길래 참..
콧대 높은 교촌~
시건방진 교촌~
자신있음 이리와봐~
치킨 애송이들아~
너~ 무 자신감 쩐다 싶었어요 ㅎㅎ
치킨이 그러니 재밌기도 하고~
“뭔데 그래?!”
요런 심정으로 주문했더랬죠.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튼 치킨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의 후기예요.
뭐 소수도 이것저것 왔고
뭐 이런저런 묘사는 생략하죠
음식이면 비쥬얼이고 냄새고 자시고
맛있어야죠
크림치즈소스에 찍어서 먹어봅니다...
와... 치킨이 이런 맛이야?
와!! 치킨도 진짜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고소한데
얘네들이 소스에서 끝장을 봤구나..
이 갈릭마늘은 정말 찐해요 생마늘 소스!
강하지만 전 이거도 맛있네요!
이름을 뭔;; 보리소금?? 전 허브솔트 같았어요. 이건 쏘쏘.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라고...
치킨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인데..
아진짜 쌀로 튀기면 원래 이렇게 바싹한가요??
뒤늦게 치킨 맛을 안 느낌.. 뭐죠.. 짠거 안좋아하는 저한텐 딱인데 식구들은 싱겁데요 ㅎㅎㅎㅎㅎ 그 후로 오리지날만 시키자는게 전 요놈이 좋네요 특히 크림소스는 진짜.. 멈출수가 없었어요..
치킨맛을 모르는게 나은데.. 진짜....
저만 맛있나요? 아 클났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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