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배우 남우조연상 축하합니다
범죄도시가 상을 아니받을 수는 없잔늬?
진선규 배우는 남우조연상 소감도
범죄도시 이야기를 하며 참 재밌게 했습니다
영화 택시의 유해진을
누르고 받은 상이니 범죄도시 인기를
실감합니다.
일단 울음을 그치고 수상소감을 어서..
"아잉 몰라ㅠㅠ.흐흑..흐흑..흑흑 "
눈물 그치고 수상소감 말해야죠?^^;
어흑, 어흑ㅎ.ㄱ흐흑...
진선규는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부터
이름이 불리자마자 눈물을 빵~ 흘렸어요
아휴 이렇게 바람불면 날아갈 것 같은
감성의 소유자를... 크큭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이어갑니다.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여기 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을 걸 그랬다.
진짜 너무 감사하다"고
울다가 떨다가 눈물 흘리다가
40년 동안 도움만 받으면서 살아서감사한 분이 너무 많습니다"
라고 하면서 소중한 분께 감사의 인사도 했죠.
그리고 웃겼던 건
" 진해에 있는 제 친구들이 제 코가 낮아서 안 된다고;
코 세워준다고 계까지 하는 친구들입니다.
진짜 고맙다"
라고 해서 ㅋㅋㅋㅋ
좌중이 빵~ 터졌지요. 또한
"같이 연기하면서 너무 큰 힘을 준 마동석과 형사팀,
나와 같이 동고동락했던 양태 김성규랑
대장 장첸 윤계상에게 감사합니다"
라고도 말했어요.
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 시상식 현장 어딘가에 보고 있을
아내 박보경이 사랑합니다.
어디선가 보고 있을 애 둘 키우는라
고생이 많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어요^^
이리 여린 사람이 위성락 역할을
그리 잘 소화해 냈으니
연기력은 정말 알아줘야 합니다~
축하드려용~~
↙ '공감❤ 버튼'눌러 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