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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시청률 최고의 순간은?






황금빛내인생이 시청률 고공행진중입니다!

드라마 초반은 20프로대로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 덧 40프로가 넘었어요! 

인기가 많아지니 기대와 평도 넘쳐납니다!


사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막장이야기로

자극적인 내용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황금빛 내인생은 그렇지 않았죠! 

최근 회차에서 그런점이 살짝 엿보이나 했지만

우리의 황금빛내인생은 부디 마지막 회 까지 

그런 오명을 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황금빛 내인생의 시청률이 점프한 

중요한 회차를 짚어봤습니다.


그 중 첫번째 ! 

바로 최초 시청률 40%가 넘었던 

2017년 12월 10일 황금빛내인생 30회입니다.

시청률이 높으려면 해당 회차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 회차의 내용도 중요합니다. 궁금해서 다음 회를 

꼬옥 챙겨보게 되기 때문이지요^^

창립기념행사장에서 지수가 도망쳐 나왔던 거

기억하시나요? 노회장이 화가나서 분노하죠.

도경은 결혼하지 않을거라 마음먹고 소라집을

찾아가서 이야기하죠. 노회장은 유럽지사로 

도경을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지안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서 약혼선물을 핑계로 목공소를

찾아가지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시나요?^^

한참 흥미진진했던 이 순간, 이 회차가

최초로 시청률 40%를 넘었어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순간은 바로 최근 회 차!

로 2018년 1월 14일 황금빛내인생 38회입니다.

닐슨코리아 시청률 43.2%로 황금빛내인생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시청률이 40%가 넘어가면 우리나라 천만명

보고 있는 겁니다. 천만명이 티비앞에 앉아

황금빛 내인생을 보고 있다니 신기하지요!

황금빛내인생 38회에서 최고의 순간은

두개를 뽑을 수 있어요! 첫번째는 입맞춤 씬!

지안은 힘들게 일하고 여러가지 상황을 

버티고 있는 도경이 안쓰러워합니다. 그러다!

그러다..입을, 입을 맞춤니다. 아흑! 


두번째는 태수아부지 씬입니다!



서태수는 가족들 몰래 짐을 싸서 

집을 나갑니다. 그런데 집앞 계단에서

쓰러집니다!!

어지러움을 느끼고 구토증상을 보이는데

심지어 피까지 실제로 토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의사는

 "조직검사결과 위암이 아닌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건강염려증이라고 하는데 서씨의 경우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상상암'입니다."

두둥!! 상상암이라니!... 상상임신도 아니고

상상암이라니, 작가의 상상력에 놀랐습니다. 최고!


앞으로도 황금빛내인생 시청률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 회차까지 쭈욱~ 올라서

평균시청률 40%이상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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