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술에 관해서 알아보오자,
그 첫번째 invention.
invention 은 non-artistic method와 artistic method로 나눌수 있다. 전자는 비기술적 방법이고, 후자는 기술적인 방법이다. non-artistic method은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은 객관적자료 가령, 법조, 누구나 신뢰할만한 자료, 출저 등을 통하여 내의견을 첨가하여 설득하는 방법이다. artistic method는 기술적인 방법으로 메세지 전달시 logos(이성), pathos(감성), ethos(윤리)를 통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IQ에 해당되는 rational 방법은 신문에서 많이 볼수 있다. 육하원칙에 맞춰서 매우 이성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 좋은 예다. EQ 에 해당되는 emotional의 경우는 시각정 효과나 주위를 끌만한 TV등에서 매우 많이 볼수 있다.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감성을 지배하는 기술적 방법이 더 효과적일수 밖에 없다. 그리고 윤리적, 도덕적 소구 MQ에 해당되는 ethical은 인간이기에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요소를 통하면 좀더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할수 있다는 것이다. 단 하나의 문장을 쓰더라도 위에 말한 것을 다 포함하여 표현하면 좋다는 말씀~!
(참고 : Ethos, Ethos is appeal based on the character of the speaker. An ethos-driven document relies on the reputation of the author. Logos, Logos is appeal based on logic or reason. Documents distributed by companies or corporations are logos-driven. Scholarly documents are also often logos-driven. Pathos, Pathos is appeal based on emotion. Advertisements tend to be pathos-driven.)
두번째는 disposition.
이것은 말그대로 선택하고 배열하는 방법이다. 즉 메세지를 전달할때 전달자와 수용자의 배열을 말하는데, 가령 측면으로 설것인가 정면으로 앉을 것인가 따위등이다.
세번째는 style.
메세지 스타일이다. corectness(정확성), clearness(명확성), appropriateness(적합성), ornament(화려성)을 한문장안에서 모두 표현하면 보다 설득력있는 메세지를 전달할수 있다는 이야기.
네번째는 memory.
예를들어 대통령이 연설할 때에 무엇인가 준비해 온것을 살짝살짝 보고 읽으면, 신뢰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아무런 보조자료없이 너무 자신감에 찬 연설 또한 신뢰성을 잃게 할수도 있다.
다섯번째 delivery.
메세지 유통상황을 말한다. 메세지 전달시 그 상황이 어떤가? 오픈된공간인가? 밀폐된공간인가 따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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