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날이면 포동포동 살이 찌고 돌아와요.
고향가면 어머니가 머슴밥을 그렇게 주시죠.
그리고 튀김은 또 어찌나 유혹하는지
생각해보니 명절음식은 왜이리 밀가루에
튀기가 부치고 칼로리 덩어리 인지...
명절이면 마음 단단히 먹고 고향방문합니다.
정신 놓고 있으면 허리띠도 놓게 되요..
연휴가 길수록 늘어나는 몸무게도 비례하죠
친구에게 보내려고 재밌게 만든 거예요
예전에 살안찌는 부적을 본적이 있는데
다시 찾아보려니 잘 안보여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씨리즈로 몇개 만들었어요.
그러게요 설 연휴 저도 쉽고 싶네요
혹시 설연휴도 일하시는 분 계시다면
화이팅입니다!..
요즘 아직도 잔소리 하는 집이 많나요?
정말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묻지 말아야할
진학, 취업, 결혼, 아이.. 등등 문제들!
아직도 질문하시는 친척분들이 있으면,
무시하셔도 좋겠습니다.
왜냐면 진짜로 걱정해주고 있는게 아니죠?
그러니 무시해도 됩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왜 친척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신경써야 합니까~
그래서 만든
머라카노 부적입니다;
안들린다 안들린다. 저편 산기슭에서
니 머라카노...^^;
부적시리즈 몇개 더 만들었어요
재밌게 쓰시면 좋겠습니다~
클릭-> 설날 부적시리즈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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