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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시보기/영화배우

영화서치 결말 아주 무자비하게 직설로 풉니다.(영화서치스포 만땅!)





안녕하세요. 제목 보고 클릭하셨으니 무자비하게 스포하겠습니다. 


혹시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지금 창을 닫으시고 꼭 보길권합니다. 이런 화면연출 영화 보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자비한 스포 갑니다.



정말 최선입니까? 정말 스포합니다? ^^:;


첫번째 스포 

1. 동생은 범인이 아니다. 


 딸의 실종으로 딸의 흔적은 찾기 위해 딸의 SNS를 뒤져봅니다. 자신에게 위로를 해주던 동생이 자신의 딸과 주고 받은 메세지를 봅니다. 뭔가 야릇한 기운이 도는 메세지. 

"우리 이래도 될까?" "어젯밤 너무 좋았어" "아빠가 알면 죽일꺼야"등의 메세지입니다.
바로 동생을 찾아갑니다. 증거를 찾기 위해 동생의 집 곳곳에 cctv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딸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냐고 슬쩍 묻습니다. 동생은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동생에게 너무 화가 나 '이상한 짓'한게 아니냐며 추긍합니다. 몸싸움으로 격렬해지자 동생은 '마리화나'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나쁘지만 범인으로 의심하다 마리화나 이야기를 듣고 허탈해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왜 딸에게 마리화나를 줬냐고 따집니다. 그러다 담당형사가 전화가 옵니다. 범인을 잡았다 이야기합니다.



2. 형사는 범인을 잡았다고 공식발표를 합니다. 범인은 전과자로 딸을 살해했다고 고백 영상을 남기고 자신은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사건이 종결되나 했지만 아닙니다. 범인은 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범인은 바로 그 사건을 맡고 사건 발표를 했던 담당 형사였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실종된 딸을 좋아했다며 말을 이어갑니다. 자신의 아들은 오래전부터 딸 마고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유케스트(개인 영상방송 플랫폼)에서 마고를 보고 가까워지고 싶어 다른 사람인척 딸에게 접근했습니다. 6개월간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인척 하며 딸 마고와 가까워진 형사 아들. 자신을 드러내고 해명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마고에게 갑니다. 마고은 매우 놀라 밀쳐내고 서로 몸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형사아들이 마고를 절벽에서 밀어버리게 됩니다. 형사아들은 마고가 실종 된 바로 그 지점에서 사건을 저지르고 엄마에게 전화해 울며 고백합니다. 그런데 이 형사 엄마.

"아무에게 연락하지마, 엄마가 알아서 할게"라고 한 것. 즉, 아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서 해당사건을 지원해 맡았고 가출사건으로 꾸미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알고 있는 전과자에게 약을 주고 살인고백 동영상을 제작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사건을 종결지으려 했던 것이지요. 1급살인으로 결국 모든 범죄를 시인합니다.


3. 딸, 마고는 죽지 않았다!.

절벽에서 떨어졌던 마고는 살아 있었습니다. 15m나 되는 낭떠러지 절벽이었기에 생사 여부조차 확인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당연히 죽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죠. 

 실종신고 후 다음날은 폭우가 쏟아져 수색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5일이나 흘러버린 시점에서는 당연히 죽었으리라며 확신했습니다. 사람은 물없이 5일을 넘길 수 없다며 말이죠. 그런데 모두들 당연히 죽었을거라고 말하지만 아버지는 당연히 살아 있을거라고 말합니다. 왜냐면 폭우가 왔었기 때문이지요.
사고 지점으로 가서 다시 수색을 합니다. 실제로 마고는 살아 있었고 구조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해피엔딩인 것이지요.


영화 중 후반, 이것 아니면 재미없을 탑 빅3 스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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