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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트론 캠핑용품 자전거 헬스용품 없는게 없어요. 하남스타필드3층에 있어요.





홈트!! 유행하잖아요. 

저도 홈트를 아니할 수가 없더라고요!

헬스장도 잠정 휴업 시기고 날씨도 여의치 않고요.

집에만 있으니 밥만 먹고 축척만 하게 되더군요. ㅋㅋㅋ

스타필드 3층에 있는 데카트론 다녀왔어요. 헬스 용품점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ㅋㅋ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맞이해주는 캠핑용품들 ㅋㅋ

문득 홈캠러들도 생각나면서 '이 곳엔 다 있구나' 싶더군요 ㅋㅋ 

 

데카트론이 프랑스 브랜드래요. 50여 개국에 1500개 매장을 갖고 있데요.

가격이 착해서 알아보니 이렇게 전 세계 매장이 많아서  대량생산으로 가격을 낮춘데요. 

앞으로 소개하겠지만 정말 아웃도어 라이프에 관한 한

정말 다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다품종 대량생산 시스템이니 가격이 착한 것 같아요. (물론 품목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요^^)

신기한 텐트예요. 아치처럼 생긴 텐트인데 원터치래요! ㅎㅎㅎㅎㅎ 이렇게 생긴 원터치는 본 적이 없었거든요? ㅋㅋㅋ

매장이 넓어서 텐트는 다 펼쳐 놨어요 ㅋㅋㅋ 큰~ 텐트들도 이렇게 디스플레이되어 있어요. 요런 건 오캠용으로 의자도 크고 편하더군요. 가격 대비 효용 높은 제품들이었어요.

물론 침낭도 있습니다. 그냥 품목만 가져다 놓은 게 아니라 ㅋㅋㅋ 계절별, 온도별로 나뉘어 있어요. ㅋㅋㅋ  정말 품목 많지요?  

심지어 해먹도 있어요 ㅎㅎㅎㅎㅎ

인터넷에 뒤지지 않는 착한 가격이에요. 

정말 품목 다양성에 놀랬습니다. '침낭 커버'도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침낭 커버가 필요하긴 했었는데.. 전 좀 더 가벼운 제품으로 구입코자 요건 패스하기로 합니다.

(사실 캠핑하시는 분들에겐 요걸로도 충분하죠!)

네네, 텐트, 의자, 침낭, 침낭 커버까지 나왔는데 매트가 없을 리는 없겠죠.ㅋ

에어매트도 크기별, 두께별 여러 가지가 있어요. 심지어 어린이용 캠핑용품까지 ㅋㅋㅋ

인터넷에선 검색 한 번으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만져보고 사는 거랑 다르잖아요~

아쉬운 건... 대부분 캠핑 제품으로 백패커에겐 너무 무거운 그대들..ㅋㅋ 

 

 

 

 

 

그럼에도 오른쪽 사진에 가격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정말 착하죠? 놀랬습니다^^

캠핑에서 쓰는 소소한 캠핑용품들도 요렇게 진열되어 있어요. 캠핑 쿨러 박스, 캠핑 물병, 코펠, 그릇, 배게.. 등등등!

 

여긴 직접 다 만져보고 살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의자가 더 있었네요! 텐트 진열해 놓은 곳에서 본 오캠 용의자가 다인 줄 알았는데 소품 용품을 지나니 또 있네요^^;;

 

잠깐 가운데 의자 가는 백패커도 쓸 수 있겠는데요?

응? 초경량 알루미늄 소재? 46,000원?

얼마나 가볍길래?? 

요리조리 보니 1kg이고 튼튼하네요. 46,000원이고 1kg인데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더욱 안정적으로 설계되어 있네요.

기존에 보던 의자 프레임과는 달랐어요! 

 

 

 

 

!!!!!!

응???? ㅋㅋㅋㅋㅋㅋ

트레킹, 하이킹, 백패킹용 텐트들도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와....  1인용 텐트도 있어요

정말 품목 다양한 하남 스타필드 데카트론입니다.. ㅋㅋ

데카트론 텐트는 어찌 나오나 한번 꼼꼼히 봤어요. 

데카트론 텐트, 데카트론 2인용 텐트

칭찬할 만한 스펙이에요. 딱 보기엔 2P라고 하겠지만 아시다시피 하나 빼야죠^^;

1.5인용에 적합한 사이즈고요. 우측 사진 가격표에 나와 있듯 시속 60km 바람에 견딥니다. (기상청에서 보여주는 풍력 숫자로는 약 7 정도)

무게는 팩까지 다 합쳐 2.6kg이에요. 재질도 좋고 견고해 보여요. 이 정도 가격선의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면 스펙 좋습니다.

선자령과 같은 똥바람(풍력 10 이상)에는 안될 듯하고요. 

1인용텐트, 데카트론텐트, 초경량 텐트 1.3kg

내구성을 갖추었으면서도 무게, 무게와의 싸움인 백패킹용 텐트. 트레킹 텐트들! 

보시는 위에 사진에서 보는 텐트는 1인용이에요. 가방? 못 들어가죠. 신발? 못 들어갑니다. 몸만 안에 눕고 나머진 전실에 놓아야 할 것 같죠?

다만 무게는 정말 가벼워요 1.3kg이에요. 반 자립형이네요. 필수 팩은 박아야 한다는 거죠.

가격은 180,000원!! 1.3kg 텐트 리즌어블 프라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타프도 있고요. 침낭도 깔 별로 있네요... ㅎㅎㅎㅎㅎ

다만 극동 기에요 오리털 침낭은 없었어요~

 

 

 

어린이들의 롤러브레이드, 안전모,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물놀이 안전용품까지 다 있어요.

 

스크롤 압박이 좀 있죠?^^;;

 

자~ 이번엔 자전거예요 ㅎㅎㅎㅎ

보시다시피 하이브 레이드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로드형 자전거 심지어 산악자전거까지 다 있어요. 실제로 만져보고 앉아보고 살 수 있으니 좋죠!

가격대도 저렴한 것부터 중간급 정도까지 있어요. 다만 상급, 전문가급용은 없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타시는 분들에게만 적합해 보여요

' 사고 싶다. 사고 싶다... '

저 얼마 전에 다녀와서 바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글 쓰면서 다시 보니 사고 싶네요 ㅎㅎㅎ^^;;

조만간 가서 업어 와야겠습니다( _._)

상급, 전문가급의 몇백만 원 훌쩍 넘는 자전거까진 없지만 일반적으로 오셔서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고를 때 딱인 것 같아요.

저는 잘 몰랐던 자전거 종류에 대해 공부하고 온 듯해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아이들과 가도 참 좋은 것이 타보고 살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우측 사진에 보시면 저렇게 작은 공간이지만 자전거 타고 놀 공간도 있어요. 

아동 자전거 의류도 있고요.

 

힘을 내요, 스크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 왔어요~ ㅎㅎㅎ

자, 이제 헬스용품입니다.

러닝머신이나 자전거는 없었어요. 벤치프레스나 아령 그리고 철봉이 있었어요.

헬스용품 또한 체급별 사이즈별로 다 있으니 체험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로 살 수 있어 좋았어요.

테스트 존 보이시죠? 직접 테스트해보시면 돼요!

네 골프용품들도 있어요.ㅋㅋㅋㅋㅋ 여기도 아주 고급 제품은 없지만 취미로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엔 딱인 듯해요.

아동용 스포츠웨어도 한편에 있고요. 러닝, 마라톤 의류도 있었어요.

제가 너무 웃었던 게 '백패킹 의류'라는 것인데요 ㅋㅋㅋㅋㅋ

백패킹 갈 때 누가 면 남방을 입나요 ㅋㅋ 명목을 '백패킹 의류'라고 해 놓아서 한참 웃었습니다.

그래도 품목을 다양화해서 선택의 즐거움을 주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ㅋㅋㅋ 

요런 배낭도 있고요.. 아주 전문가용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업고 다니기엔 전혀 무리 없어 보여요. 마감 좋고 견고해 보였습니다.


등산화는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가벼운 트레킹화부터 중등산화까지 다양했어요. 누벅까지만 있었고 맨질맨질한 가죽 등산화는 없었어요. 

일반적으로 무난하고 좋은 제품들로 보였어요. (잠발란과 비교하진 마시고요^^:)

 

 

 

한 바퀴 돌고 나니 시간이 훌쩍 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홈트!' 네, 헬스용품 사러 갔었는데

캠핑 한번 하고 온 것 같이 피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령 구입! 집에. 3kg가 있음에도 구입한 건 '그립감'입니다

그립감 아주 좋아요.

아 이 무거운 걸 구매하면요. 친절하게도 지하주차장의 차 트렁크까지 들어다 줍니다.. 감동!

원래 해주는 거라고 하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다만 조립은 구입자의 몫... 

직접 조립을 해야 합니다. 어렵진 않지만 일단 힘은 들어가니까요^^;;ㅎㅎㅎㅎㅎ

 


 

높이 조절도 되고 견고하고 보시다시피 고무바퀴가 달려있어 바닥 긁지 않고 이동도 편리해요.

이제 운동 열심히 해야 하는데....... 오늘은 캠핑 다녀온 것 같으니 쉬고 내일 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이상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데카트론 다녀온 소식입니다~~^^

스타필드 가실 때 들러 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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