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물
든든한 한그릇 생각날 때는
딱
'들깨 칼국수'입니다~
여기에 시금치까지 곁들여
영양만쩜!^^
준비재료 (2인분)
국물용: 멸치,다시마,표고버섯 (없으면 멸치다시다 >.<;)
칼국수면2인분, 시금치 2뿌리, 당근약간, 애호박약간, 느타리버섯 한움큼, (표고버섯1개)
들깨가루, 간장2스푼 , 소금약간
싱싱한 시금치 사면 흙이 있어요. 뽀독뽀독 씻어주세요!
재료는 위 사진처럼 채썰어 준비 해 놓습니다!
멸치와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고 약한불에 10분간 끓입니다.
(표고버섯은 국물도 내고 건더기로도 이용하니 통째로 넣었다면 국물을 내고나서 채썰어 준비합니다)
10분이 지나면 칼국수 넣고 끓여요 (면에 따라 익히는 시간이 다르니 꼬옥 체크하세요!)
칼국수가 익는 시간 1분전에 들깨넣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들깨는 많이 넣을 수록 맛있긴해요. 종이컵으로 두컵 가까이 넣었더니 찐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불을 끄기전에 썰어놓은 시금치를 넣고 한번 휘~ 저어서 냅니다.
시금치 좋아하는 저는 다 끓이고 그릇에 담을 때 그위에 올려서 내기도 해요!
아직 생 채소가 안익숙한 가족들은 살짝은 데쳐달라고 하네요 크큭.
국물이 뽀얗게~ 정말 든든한 식사였어요
들깨를 많이 넣었더니 정말 고소합니다~
쫄깃한 표고버섯과 면도 맛있구요! 저는 감자칼국수 면을 주로 이용해요^^
작은 아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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