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일어나 웃어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넘어져도 일어나 웃어라..'강원래처럼!' 넘어져도 일어나 웃어라...`강원래처럼!` [인터뷰] 홍보대사로 나선 가수 강원래 ‘차라리 죽어버릴까? 이렇게 어떻게 살지?’ [북데일리] 2000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가수 강원래(38).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 앞에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했다. 손에 잡히는 물건을 되는 대로 집어던져도 화는 풀리지 않았다. 분노와 좌절이 연이어 그를 찾아왔다. 7년이 흐른 지금, 그는 달라졌다. 진행자로, 가수로 방송국을 누비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대학 강단으로까지 활동무대를 넓혔다. 그의 다리를 대신한 휠체어 바퀴는 쉴 틈 없이 움직인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게 남들보다 대단해서는 결코 아닙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최근 KBS에서 만난 강원래는 누구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