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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납치범 잡은 퀵서비스 기사님들! 부산에서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다 납치범 잡은 퀵서비스 기사님들! 납치범 차량과 추격전 벌인 퀵서비스 배달원들 부산에서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것은 심쿵주의, 경보단계 수준입니다. ​ 부산의 한 대로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대낮에 한 대로변에서 추격전이 일어났어요!. 이 영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 바로 퀵서비스 배달원들 (2명입니다.)인데요. 이 두분들은 고향선후배 사이인데요. 퀵서비스 배달도 하고 휴대폰 매매도 하며 (투잡까지 하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 형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합니다. ​ 퀵서비스기사님 인터뷰 : "일하러 가기 위해 출발하자마자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어떤남자가 칼로 여자를 위협해서 납치해 갔다고 하길래, 그래가 우린 따라갔죠." ​ 구영호씨와 서상현씨 인데요. 구영호씨가 형이예요... 더보기
자신의 속옷을 벗어 응급처치한 해병대 조준형 일병 자신의 속옷을 벗어 응급처치한 해병대 조준형 일병 저는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을 좋아해요. 전문가 분들이 나와서 사건의 디테일과 심리, 법적 문제까지 자세하게 다루어 주셔서 재밌더라구요. 예전부터 좋아하던 프로였지만 얼마전부터 더욱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어요. 바로 이 함께 사는 세상 코너 때문이예요. '함께사는 세상'이 코너로 자리잡히 전에는 아주 가끔 훈훈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요.. 프로그램이 '사건반장'인 만큼 오만 가지 사건,사고들을 다 전해주는데 가끔 나오는 훈훈한 소식이 참좋았거든요. '이웃의 훈훈한 소식을 자주 전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언젠가 부터 한 코너로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사건 사고 뉴스만 보면 세상 참 무섭고.. 다 나쁜놈인거 같지만^^; 주변에 좋은 이웃이 많다는걸.. 더보기
경기도립 동두천노인병원 전경순 간호사, 비행기내 고령자 응급처치 감동사연 경기도립 동두천노인병원 전경순 간호사, 비행기내 고령자 응급처치 감동사연 ​ 기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의료계종사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이야기는 간간히 듣는데요. 이분 미소가 너무 아름답고 마지막 멘트가 귀감이 되어 함께 나누고자 포스팅해요! 사연을 알고 사진을 보니 이분 미소가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건 당일, 이 분은 남편분과 결혼 25주년 터키 여행을 가는 길이었데요. 딸이 기업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1000만원을 받았는데 부모님 터키여행도 시켜드린거죠! 딸도 착해요. 착해. ​ 부부는 비행기에 타서 자리 잡고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화도 벗고 목베개도 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출발시간이 지나도 비행기가 출발을 안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승무원이 다급하게 " 의료진 있어요?!, 기내에 의료.. 더보기
현대판 민며느리제? 아동복지교사 초등학생 동거해 출산,낙태시킴 30대 아동센터 교사 ​현대판 민며느리현대판 민며느리초등학생 임신 낙태미성년자 의제강간죄아동복지센터 교사 초등학생임신 낙태 민며느리사건반장미성년의제강간죄 나이현대판 민며느리현대판민며느리초등학생 임신 낙태미성년자 의제강간 아동복지센터 교사초등학생 임신 낙태 민며느리제사건반장 미성년의제강간죄 나이 ​ 초등학생을 임신시키고, 수년간 한 집에서 부부처럼 살며 잠자리를 강요한 남성이 법정에서 실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민며느리제 이런거 아니고 그냥 아동에 대한 성폭력, 학대 사건입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 이석재 부장판사가 2018년 2월 22일 미성년자의제강간 등의 혐의로 지체장애 1급인 최씨(30)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습니다. 군산 아동센터에서 아동센터에서 일하는 교사와 학생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