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는
편한게 좋은 것 같아요
여기저기 가봤지만
아무래도 강쥐랑 놀기 편하고
앉아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곳이 좋더라구요~
헤헤~
친구랑 천호에서 만났는데 뜬금없이 비가 오는거에요.
애견카페 생각도 안했었는데
근처 카페 찾다가 오게 됐어요~
포스팅 이유는.. 진짜 편하게 잘 있다가 와서요^-^;;
진심~
이 강아지가 제일 애교가 많은것 같아요. 새로오는 사람에게 무조건 달려가서 앵기고~ 안아달라그러고~
첫인상이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그리구 강아지가 피곤해 할 수도 있잖아요. 손님이 많다보면 말이죠..
여기는 피곤한 강쥐들은 집에 들어가서 쉬라고
안에 둬서 편하게 쉬게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밖에 나와있는 애들과 놀기도 부담스럽지 않구요^^
저도 대형견 너무 좋아하는데요~
키울 여력이 없어서 이렇게 애견카페와서 봐요...~~
애들이 캐릭터가 다 달라요~
강쥐들이 옆에 안오면 사실 쪼꿈 뻘쭘하잖아요?^^;;
근데 여긴 아쥬 적극적이에요.
가방위에 올라가서 그냥 자구~
품에 안겨서 자구~~
추워하길래 꼬옥 안아줬더니 빠져나가려고 하질 않네요~
카페에서 나오기 싫더라구요..
천호에서 데이트 하시는 분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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