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은 빵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몇해전부터 아띠제 케익을 먹기 시작하면서
" 케익은 훌륭한 디저트다 !! "
요렇게 포크까지 잘챙겨왔습니다.
자 스티커를 뜯고 빨뤼빨뤼!
아띠제 케익은 생크림이 예술이라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달지 않은 생크림과 촉촉한 쉬폰빵의
미친 하모니죠 !
맛있는 생크림은 많이 먹어봤어요.
방금만든 따끈따끈한 생크림,
줄서서 기다리는 유명 베이커리에서도!
그런데 전 단연 아띠제~ 선택합니다.
이유는 촉촉한 쉬폰 빵에 있어요.
말해뭐합니까^^;
딸기 생크림 케잌 경우
저 심플한 디자인이 자신감 뿜뿜 아니겠어요!
고급스러운 금가루도 딸기위에 올라앉았습니다.
촛불을 켜는 와중에 가족 중 누군가
벌써 손가락으로 아띠제를 훔쳤네요.
아직 맛보지 않으셨다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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