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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상황 설명절 귀성길에 드론과 헬기로 갓길운전 감시한다! [연합뉴스TV]





안녕하세요! 

명절 고속도로 드론 헬기로 감시!

명절이예요. 고향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가 되면서

자차로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을꺼예요.

꽉막힌 고속도로위에서 모든 사람들이 힘든데요

이럴 때 얌체 운전자들 빨리가는 거 보면

어휴~~



이제 열받지 마세요!

경찰 헬기와 드론이 공중에서 아주 집중 단속을 한답니다.

끼어들기 위반, 지정차로 위반도 단속합니다.

특히! 갓길 운행 집중단속을 합니다.

사실 드론에 감시카메라를 장착해서 



교통법규위반을 적발해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작년 2017년 1월부터 예요. 그런데 해가 갈수록

더욱 더 단속이 강화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안전문제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죠.

갓길은 위급한 상황에서 응급차, 소방차등이

다녀야 하는 길이니까요.



갓길확보는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는 약속이죠.

많은 드론과 헬기가 동원되요. 

고속도로가 얼마나 많은데 

저 작은 드론으로 걸리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이번엔 작년보다 훨씬더 많은 드론을

띄울 뿐 아니라 드론의 카메라 화소가

삼천만 화소라니 멀리 있는 차량번호라도

아주 쉽게 식별이 가능합니다.

특히 영동선은 올림픽 기간중 선수들과 관련한

안전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집중단속 할거예요!



참 많은 것들이 동원되죠?

모두가 법규를 잘 지킨다면 단속을 위한

사회적 비용을 줄여 나갈 수 있을 텐데말이죠!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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