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76년용띠,88년용띠,2000년생용띠)와 개띠는 서로 극(極)하는 상충살(相沖殺), 개띠(58년개띠,70년개띠,82년개띠,94년개띠)는 용띠와 서로 극(極)하는 상충살(相沖殺), 즉, 용띠 개띠 궁합에는 진술상충살(辰戌相沖殺)있습니다.
<용띠 개띠는 진술상충살(상충살)>
띠 궁합에서 상충살(相沖殺)은
남녀의 십이지신(十二支神)이 상극으로
서로 충돌하여 양쪽 모두가 부서진다는 말.
즉, 서로에게 좋지 않은 살(殺)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이 상충(相沖)이 사주에 있으면 이 살의 작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항상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로 생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액난이 따르게 됩니다.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 안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부부간에 상충이 있으면 부부간에 서로 반목하게 되고 의견충돌이 많이 생기며 가정생활이 매우 불안정하게 됩니다. 상충살(相沖殺)은 월, 일, 시 등의 영향력이 큽니다.
진술상충살 (辰戌相沖殺) 뜻
용띠 개띠 궁합
띠별 궁합 중 용띠와 개띠 궁합은
서로 상극해 맞지 아니합니다.
용띠개띠 궁합은
상충살 중 진술상충살
진술상충살(辰戌相沖殺)이란? 진술상충살뜻
진술상충살 (辰戌相沖殺) : 용띠 개띠 궁합에는 진술상충살이 있습니다.
진술상충살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희노애락을 모두 다 겪어내는 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함께 하다보면 좋은일과 나쁜일은 모두 겪게 되지만 특히 용띠와 개띠는 그 진폭이 매우 큽니다. 좋을 때는 한없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너무 벅차고 감격스럽다 합니다. 그러다가도 안좋을 때면 원수보다 더 싫어하고 증오합니다. 일반적인 '미움'이 아니라 상대방을 온몸으로 거부합니다. 심한 경우, 저만치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 발작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즉, 영화 보다 더 영화같은 둘 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며 겪는 세상 삶의 오만가지 만상을 최고와 최저, 극단으로 다 겪게 되는 것이지요.
초기 행복한 기억은 이후에 닥쳐오는 어려움도 극복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각자는 홀로 있는 것 처럼 느끼게 됩니다. 좋았던 기억도 어느새 빛을 바래고 이후엔 꽤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세상 오만가지 만상을 겪을 때마다 몸의 기(旣)가 빠지는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런 역정의 순간을 자주 겪다 보면 삶에 지치게 되고, 허망함과 같은 공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잘 날 없는 용띠와 개띠는 건강상 몸통부분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위장 질환이나 척추, 허리디스크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겠습니다.
64년 용띠 궁합, 76년용띠 궁합,
88년용띠 궁합,2000년생 용띠궁합과
58년개띠 궁합,70년 개띠 궁합,
82년개띠 궁합, 94년개띠 궁합(宮合)에
서로 상충(相沖)하는 상충살(相沖殺),
진술상충살(辰戌相沖殺)은 나쁘기만 한가?
이 상충살(相沖殺)은 서로 극한다는 뜻으로 좋지 않은 의미가 있는 반면에 서로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즉, 서로 상충(相沖)이 된다고 하여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에게서 해로운 오행을 상대방이 상충(相沖)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 간의 차이와 운세의 흐름을 알면 무조건 부딪히고 다투기 보다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의 지혜를 모아 헤쳐 나가려 한다면 반대로 길(吉)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충살(相沖殺)이 있다고 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이러한 일이 일어 날 수 있음을 염두해 조심하며, 사랑과 믿음이 있다면 충분히 힘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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