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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형사고소, 이상호기자 "반가운 소식"





고 김광석씨의 딸 서연양의 죽음과 관련해서 

서해순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지요. 


 서씨는 그동안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기자와 고 김광석의 형을 상대로 

민,형사 고소를 했습니다


<출처: JTBC 사건반장>

민사

서해순씨는 영화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영화 <김광석>감독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에 대해 3억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고발뉴스'에 대해서 1억원을 청구 했습니다.  고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에 대해 2억원을 청구했습니다.  

형사

그리고 서씨의 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14일 오전에 이상호 기자와, 고발뉴스 대표, 김광복씨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서씨의 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전했다.




<출처: 뉴시스>

서해순->이상호(고발뉴스 대표기자) 
(딸 서연양 살해의혹 관련)

서씨를 대리하고 있는 박훈 변호사:

 “서해순씨가 김광석씨와 사기결혼을 하지도 않았고 살해하지도 않았으며 서연양을 살해하지도 않았는데 이 기자와 김씨가 단정적으로 주장해왔다 "
“김광석의 형 김광복의 무리한 주장을 이상호 기자가 아무런 검증 없이 서해순을 연쇄 살인범으로 몬 것이 이 사건의 본질”

 “이상호 기자와 김광복씨는 영화 김광석과 각종 언론을 통해 영아 살해, 김광석 살해, 김서연 살해를 주장하면서 서해순을 연쇄 살인범으로 모는 주장을 함과 동시에 김광석법 청원을 하면서 그 진상을 밝혀 달라고 하였으나,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그 언행에 대해 명백한 실정법 책임을 져야 할 것”



서해순-김광복 (고 김광석 형)
(상속문제 관련)

서씨를 대리하고 있는 박훈 변호사: 

“이상호와 김광복은 20년 동안 줄기차게 서해순이 강압으로 김광석이 생전에 아버지 김수영씨한테 양도한 저작권을 강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이미 대법원의 민사소송 2건, 형사 소송 1건을 통해 2008년 6월에 확실하게 정리됐다. 김광석이 아버지 김수영한테 양도한 적이 없다고 판결했다”








이상호 기자

상호 기자는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사 링크와 함께 "서해순 씨 변호인께서 경찰에 김광석 재수사를 요청하셨다고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서해순 변호인께서 경찰에 김광석 재수사를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떤 형식으로든 재수사가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절대적으로 협조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금번 고소 제기를 통해 뒤늦게 나마 법정에서 가수 김광석 의문사가 재조명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부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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