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으로 취업해 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비원이 살해한 사건, 앙심품고 경비원취업해 1년간 감시하고 보복살인 심신미약 인정한 계획살인? 경비원으로 취업해 1년간 감시하고 미행 결국 살해한 50대 남성... 사건이 일어나기 1년 4개월 전, 피해자와 피의자는 옆집에 사는 이웃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잠시 쓰레기를 밖에 내 놓았나봅니다. 그래서 다툼이있었나봐요. 현관문도 발로 차고 언성도 높아지고.. 이런 이웃과의 사소한 다툼이 살인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이 다툼이 있고 난 후, 이 남성은 옆집 여자(할머니, 피해자)뿐 아니라 해당 아파트 이웃 모두가 자신을 미행하고 감시하고 있다는 '착각'을 한 겁니다. 이 남성을 이웃들이 자신을 미행하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고 생각했고, 앙심을 품고 보복을 계획합니다. 어떤 보복인지 아십니까? 끔찍합니다. 옆집이 이사를 가자 이 남성은 이사간 그 아파트의 경비원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