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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시리아 폭격 알렸던 알레포소년 근황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헬멧 2017년 8월 당시 시리아에 폭격이 떨어진 후 비참한 참상을 알린 소년 '알레포' ​2017년 8월 시리아로 폭격이 떨어집니다. 시리아 민간 구조대 '하얀헬멧'은 폭격이 떨어진 주택 잔해에서 극적으로 한 소년을 구조합니다. 구조된 소년 '알레포'. 알레포는 구조 되자마자 의자에 앉혀졌고, 언론 기자들은 빨간의자에 앉아있는 알레포의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사진속 알레포는 건물 잔해를 그대로 뒤집어 쓴채 피범벅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방금 폭격을 맞아 어안이 벙벙한 알레포의 모습. 이 사진은 세계로 알려져 시리아의 참상을 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7개월이 지나 당시 사진속 소년, '알레포 소년'의 근황이 소개 되었습니다. 다행히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피를 흘리던 모습은 사라지고 건강한 모습입니다. ​'알.. 더보기
사린가스? 청산가리 500배 화학무기가 지금 동시간대 지구반대편 시리아에서 지구반대편에서는 참혹한 전쟁 아니 '학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남부 동구타두마 라는 지역에서 어린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사린가스, 즉 화학무기의 피해증상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린가스는 무색무취의 독가스로 피부로 흡수됩니다. 무색무취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우 강한 독성으로 치사량이 청산가리의 500배나 됩니다. 자료화면으로 보이는 아이들은 눈, 코, 입등의 모든 점막에서 분비물을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현장이 참혹하여 거품을 물고 쓰러진 아이, 토사물등은 블러 처리해 보여주었습니다. ​ 거품을 물고 토하는 증상, 신경과 근육이 마비되어 결국 질식사 하게 되는 것이 '사린가스'의 증상입니다. 불과 얼마전 평화의 동계올림픽을 잘 치뤄낸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상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