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상극 (67년 79년 91년) 소띠상극 (73년 85년 97년) 맞지않는띠 궁합 서로 극(極)하는 축미상충살(丑味相沖殺)

양띠(67년 79년 91년)와 소띠(73년 85년 97년) 궁합은 서로 극(極)하는 축 미상 충살(丑味相沖殺)

양띠상극은 소띠입니다. 소띠상극은 양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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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와 잘맞는 띠와 소띠와 잘맞는 띠를 찾으면 서로는 절대 만날 수가 없습니다. 양띠상극이 소띠이고, 소띠상극이 양띠이기 때문이지요.

 

궁합(宮合)은 남녀, 연인 사이 에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가족 사이에도 유난히 다투면 서로 상충하는 살(殺) 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가 좋지 않은 친척, 친구 도 대체로 사주, 궁합을 보면 대체로 그렇습니다. 양띠 부모와 소띠 자녀, 소띠 부모와 양띠 자녀 등도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경우 띠궁합도 사주도 서로 극(極)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매번 부딪히고 다투기보다 유연하게 살짝 피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상충살(相沖殺)이란?  : 충돌하여 부서짐

 

>>>> 상충살(相沖殺) 뜻 은 서로 상극이라

충돌하며 양쪽 모두 가 부서진다는 말.

 

 

 

67년 79년 91년 양띠와 
73년 85년 87년 소띠 궁합

 
양띠 소띠 궁합 상충살 중 

축미상충살(丑味相沖殺)

양띠상극은 소띠, 소띠상극은 양띠입니다.

소띠와 양띠 축미상충살(丑味相沖殺)

 

 이 상충(相沖) 이 사주에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항상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로 생활하게 됩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액란 이 따르게 됩니다. 특히 부부간에 상충이 있으면 부부간에 서로 반목하게 되고 의견 충돌이 많이 생기며 가정생활이 매우 불안정하게 됩니다. 노력해도 안 되는 사이, 시기를 겪게 됩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해도 좋지 않게 끝나게 됩니다. 반복되면 안 좋은 기억들 서로의 기억을 채우게 됩니다. 상충살(相沖殺)은 월, 일, 시 등의 영향력이 큽니다.

 

 

 

 서로 맞지 아니하는 소띠와 양띠 궁합

 연인간 소띠와 양띠는 초년고생과 풍파가 많아 이혼율도 높은 편입니다. 소띠와 양띠는 6살 차이가 납니다. 대체로 어느 한쪽이 양보하거나 이해할 법도 한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통계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허나 양띠와 소띠가 함께 고비를 넘기면 해마다 차츰차츰 안정이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한 노후가 보장되는 궁합입니다. 선흉 후 길의 궁합이지요. 다만 소띠와 양띠가 겪어낼 초기의 고생과 풍파가 거친 태풍으로 몰아치니 그 정도가 심히 강한 것입니다. 이런 경후 둘 사이를 반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나 자식 이기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반대는 하지 못하고 한해, 두해 미루기만 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결혼 전에 거친 초년 풍파를 겪는 것이 좋지요.  

 

 

 

 

 

축미상충살이란? 뜻!

 

양띠 소띠 궁합 ,

소띠 양띠 궁합에 있는 축미상충살

 

  축미상충살은 소띠와 양띠가 만나면 각각의 형제자매들 사이에 다툼이 생김을 뜻합니다. 서로 맞지 아니하는 궁합이 가족들 간에 다툼으로 번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 기운이 매우 강하면 형제자매뿐 아니라 사돈에 팔촌까지 얽히게 됩니다. 특히 사주의 나쁜 기운과 시기를 같이하면 극심히 겪게 되며 결론이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 간의 소띠 양띠 축미상충살은 상대 가족에게 까지 싸움이 번질 수 있는 '투'입니다. 가족 간에도 아빠, 엄마, 아들, 딸이 양띠와 소띠로 겹치면 가정이 화목하기 힘듭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 사주가 전체적으로 대운이 탁한 경우, 예민한 성격의 가족이 양띠 거나 소띠인 경우 축미상충살은 강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가족 모두가 한 두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어떤 기간은 가족 분위기가 살얼음판을 연상케 할 것입니다.

 

 

 

 

 

 가족 구성원 중 양띠 소띠가 있다면 가족이 화목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소띠 양띠이거나 형제자매간 양띠 소띠인 경우가 그렇습니다. 양띠 소띠가 예민한 성격의 사주라면 이 싸움은 끝이 날 것 같지도 않지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가족 간 양띠 소띠가 겹쳐 유난히 다툼이 잦다면 서로가 떨어져 지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매번 부딪히기보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소띠와 양띠 가 동업을 하는 사업 파트너라면 금전문제가 생길 수 있고, 협력업체 간에는 아랫사람, 직원들 문제로 골머리를 앓을 수 있습니다. 친척간 소띠와 양띠가 있다면 이들은 일년에 한 두번 만나는 명절에도 만나기만 하면 다툽니다. 이 살(殺)이 심한 경우 가족, 친척임에도 서로 앙숙이 되어 원수처럼 지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재산 문제로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또한 소띠와 양띠 모두 신체적으로도 좋은 궁합은 아닙니다. 위장과 비뇨기 계통의 질환이 우려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상충살(相沖殺) 은 서로 극한다는 뜻이 있는 반면에 서로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즉, 서로 상충(相沖)이 된다고 하여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나에게서 해로운 오행을 상대방이 상충(相沖) 하여 반대로 길할 수도 있습니다. 위기를 지혜롭게 넘긴다면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상충살(相沖殺)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돌아서고, 헤어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훨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지혜를 모아 충분히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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