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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156명 성폭행한 미국 주치의에게 178년 선고, 판사가 한말





미국 체조선수들의 주치의, 체조대표팀의 팀 주치의 나사르 175년 구형, 미국 체조선수들의 주치의, 체조대표팀의 팀 주치의 나사르 175년 구형

 미국 체조선수들의 주치의, 체조대표팀의 팀 주치의 나사르라는 사람에게 175년형이 구형되었습니다.   

왜? 

체조대표팀 선수들을 치료를 빙자해서 자신의 치료실에서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이 사실도 정말 파렴치 한데, 30년동안 무려 156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맡은 판사는 17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방금 사형집행 영장에 서명했다."



"당신은 다시는 감옥 밖으로 걸어서 나갈 자격이 없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판사의 선고가 내려지자 법정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나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나사르는 연방법원에서 아동포르노 관련 범죄로 이미 징역 60년형을 선고 받기도 했다는데요. 정말 생을 마감하겠습니다. 응당 그래야지요! 

성폭행 피해자는 미국 국가대표 체조선수 금매달리스트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국가대표 체조선수 레이즈먼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최근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딴 체조 스타입니다.  레이즈먼이 방송에 출연해 나사르의 성추행 사실을 고발했다고 합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마로니도 피해자인데요. 무려 13살 때부터 나사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폭로했지요. 정말 파렴치한 새끼입니다.

이어 나사르에게 성추행·성폭행을 당했다는 선수들의 고발이 이어졌습니다. 무료 156명에 이르니 경악스럽습니다. 체조스타의 용기있는 고발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금매달리스트기에 가능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미투운동 처럼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발과 판결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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