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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드라마 추천/다음주"엄마가 날 민게 사고였나요?"





영검사 신혜선,박시후,이태환,서은수 (22화_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저는 tvN #비밀의숲 을 너무 재밌게 봤어요. 거기 배우 신혜선이 영검사로 나오죠


(혹시 아직 못보신 분이 있으니 스포는 자제할께요. 꼭 보시길 추천드리며 TV드라마의 한획을 그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영검사 역할 신혜선 배우가 눈에 들어온 건 비밀의숲 때문이었어요.


일단 단아하고 이뻤거든요. 


이 배우에 눈길이가서 보기 시작한 것이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일어날 확률거의 0%에 가까운 이야기이긴 합니다.


행여 있다면 '세상에이런일이'에 전설로 나올법한 이야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금빛 내인생 시청률이 높은 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볼만한 (찰나라도, 하하)


'혹시 나 재벌의 자식은 아닐까..?' 








어쩌라구!!!-_-!!!!


아무튼...






부모는 자식에게 더 못해줘서 늘 미안한 마음이고


흙수저로 사는 젊은이들은 등록금 대출이며, 아르바이트며 팍팍한 하루를 살아내고 있고..


그런 와중에 찾아오는 '바뀐 자식'( 뜨아~)


어느날 갑자기 신분상승을 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는


"현실감 제로야~"를 연발하면서도 자꾸만 보게 만듭니다.






금이라도 더 싸게 사기위해서 최저가를 검색해 보는 우리

한번쯤은 꿈꿔 본 것을 스크린에 재현해 줍니다. 

백화점 명품코너에서 가격도 묻지 않고

"저거 주세요."라고 말하는 장면.

그런데 그 장면 신혜선(지안)의 눈동자는 촛점없이

멍한 표정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런 자식을 보낸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그린 드라마.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명장면만 봐도 스토리 잘 이어집니다.

시청률이 높은건 이유가 있는 거겠죠. 이 시대 함께 공감하는 것도 좋습니다.


얼른 팔로업 해서 주말 본방을 추천합니다~





 

지난주 21화 어느덧 다음주 22화!


 지안이 지수에게 상처줘서 미안해하죠.

미정에게서 지안, 태수가족의 미래를 짓밟아 주겠다는

명희의 말을 전해듣고 재성을 찾아갑니다.

재성은 일단 지수를 데려 온 다음에 죄값을 물게 하겠다고 합니다.

지수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지안의 걱정만 하고..

자신은 신경쓰지 않는 가족에게서 서운함을 느낍니다..





다음주 22화 예고!


"니네 엄마아빠가 날 밀어버렸으니까"


"언니, 그건 사고였어요."


지수는 어머니를 보며


"어머니, 그게 사고였어요?"




태수 가족은 돌아오지 않는 지안을 모두 걱정하며 찾아다니고... 

양쪽 부모에 대한 원망과  이질적인 재성집의 분위기는 지수에게 점점 반감만 심어주게 된다. 

더 이상 남구의 빵을 받지 않기로 한 선우희, 그 사실을 지수를 통해 알게 된 남구는 곧바로 희를 만나러 카페로 향하는데... 

지안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답답한 도경은 지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마침내 혁이를 찾아온 도경은 지안의 행방을 아느냐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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