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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미스사이공 쌀국수,베트남쌀국수,한그릇 따뜻하게 ​ ​쌀국수 브랜드 많쥬~ 베트남 가보셨던 분은 쌀국수 얼마나 맛있고 저렴한지 다~아실거예요 크크 저도 10여년 전 맨 처음 갔을 때 처음만난 쌀국수를 잊지못해요. 베트남 시장에서 먹었는데요. > 정말 이따만한 솥에 육수가 아주 진~한 육수가 보글보글 면이랑 추가재료 고르면 그위에 솩~뿌려주죠. 육수가 얼마나 찐한지. 아주 빈틈없이 꽉찬 맛이었죠 한국에서 그런 쌀국수 찾기가 쉽진 않아요. ​사실 여기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더욱이 베트남여성 두분이서 직접 요리해주셨는데요 (아마 사장님은 다른곳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달라고 하니 ㅋㅋㅋ 네네~ 하셨어요 매운걸 좋아하는 저는~ 고추도! 청량고추도 함껏 투하합니다~ 미스사이공은 셀프라서 원하는 만큼 퍼올 수 있어요. 저는 고추를 한껏!​.. 더보기
파운데이션 추천 커버력 화장을 많이 안하는 편이었는데 화장을 안하고 싶은데! 몇달 전부터 트러블이 생기네요. 계절 바뀔 때마다 건조해지면서 그런 증상들이 좀 있었는데 올해는 유독 심하네요. 살짝 건드리면 금새 붉어져서 정말 ㅜ,ㅜ 근데! 스틱은 싫어요. 써봤는데 찰흙같았어요. 커버력은 좋지만 시간이지나면 약간 갈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뾰루지에 터치하면 튀어나온 부분만 잘 발리고 구석구석 바르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심할 때 쓰는 시쉐이도 스포츠파운데이션 얘는 정말 심할 때는 쓰지만 평소에 쓰긴 스킨 타입에 잘 안맞았어요 특히 색이 두가지 밖에 없어서 둘중에 밝은걸 쓰긴하는데 저한테 꼭 맞는 색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메이컵 아티스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이걸 추천해줬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워낙 유명해서 광고이거니.. .. 더보기
교촌 ▶허니라이스치킨? 이건 아니지.......... 전 치킨은 꼭 교촌 아니어도 되거든요~? 머 짭쪼금 맛있긴 하지만 고기까지 바싹 튀겨져서 딱딱했거든요 양도 양이지만.. 뭐 치킨 메니라고 아닌걸~ 특히 퍽퍽살! 교촌 오리지날 퍽퍽살은 어휴.. 왠만하면 퍽퍽살 먹는 저도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식구들은 그거만 남겨놔요 보통 버리게 되구요 근데 교촌광고 보니 새메뉴 7년이나 걸렸다고하길래 참.. 콧대 높은 교촌~ 시건방진 교촌~ 자신있음 이리와봐~ 치킨 애송이들아~ 너~ 무 자신감 쩐다 싶었어요 ㅎㅎ 치킨이 그러니 재밌기도 하고~ “뭔데 그래?!” 요런 심정으로 주문했더랬죠.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튼 치킨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의 후기예요. ​ ​ 뭐 소수도 이것저것 왔고 뭐 이런저런 묘사는 생략하죠 음식이면 비쥬얼이고 냄새고 자시고 맛있어야죠 ​ ​ 크림치즈.. 더보기
하남덕풍시장, 하남덕풍시장 장날, 겨울철 풍경~ ​​​여기 그냥 지나가기 힘드실꺼에요.참숯에 굽는 립과 폭촵, 해산물까지, 아 메추리도 있더군요!​동물도 팔고 장날엔 없는게 없어요​정말 저렴하죠? 맛도 있어요!​여기가 고기 1인분 주문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저 이것도 샀어요 벌집. 하하하, 밀납이 좋다하여 구매해지요. 후기도 포스팅 했습니다(불끈~)스무마리 넘게 주셨어요! 이게 단돈 만원입니다. 엄청 싱싱한데요마트 세일 때도 이만한 크기의 새우는 이가격에 못사죠!여기저기 넣어서 잘먹었어요. 제철 땐 많이 사놔야겠어요!​너무 싱싱한 나머지 빨간 '다라이'를 자꾸만 탈출하려고 합니다. 하남덕풍재래시장, 덕풍시장 장날은 4,9일장입니다 평소에도 활성화 되어 있지만 장날엔 더욱 바글바글 합니다^^주차는 시장 뒤쪽아래지도에서 화살표 있는 부분,저곳이에요.. 더보기
천호애슐리 오랜만,스테이크추가. 9,900원 ​천호동에서 애기나 하며 저녁먹을 곳을 찾다가~ 애슐리로 결정했어요. 한식? 양식? 중식? 결정장애 둘이서 어버버 하다가 에라잇 다 있는 "뷔폐가자!"라고,하하하 낮에 갔더니 런치가격 딱 좋고 맛있게 먹고나니 왠만한 곳보다 오히려 경제적이예요~ ​ 샐러드바 두명이면 스테이크 메뉴추가가 9,900원이거든요 바로~ 시켰어요. 친구가 하나 더 시키자길래.. 정신차리라고 못 먹는다고^^:: 하하하 하나만 시켜도 양이 이렇게 많았어요. 남자 두명이서 샐러드바랑 같이 먹기에도 충분! ​식탁이 좁아네요;; 하하 ​불판에 고기 원하는 굽기만큼 구어서 먹을 수 있어요. 마늘 볶은 야채. 감자메쉬 등등 잘나옵니다. ​또 가고 싶네요-0- 애슐리 언젠가 별로 였는데 요즘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듯?? 천호역에서 가까워서 좋은.. 더보기
본죽보다맛있는_불고기버섯죽(노브랜드소불고기양념) 노브랜드 불고기 양념으로 불고기를 해먹고~ 맛 특별한거 없이 딱, 황금비율 맛이예요. 양도 많아 딱 좋더라구요. 그래서 불고기 잘해서 먹고~ 양념한 고기를 한주먹정도 남겨놨죠 조금 남은 걸로 불고기 버섯죽을 끓였어요~ 1.먼저 힌밥이나 쌀불린것,, 힌밥 1공기 쌀불린것 2/3공기 정도 물을넣고 푹~ 퍼지게 끓여놓습니다. 그동안 불고기랑 야채를 볶아요. 2. 요 양념한 고기를 '끓일거예요' 죽에 고기를 넣을 땐 양념을 좀 쎄게 해줍니다. 일반적인 양념에 간장3스푼 정도 추가해서 끓여요 전 더 맛있으라고 노브랜드 양념을 3스푼 더 넣었습니다. 물 조금 넣어 자글자글하게 끓여요. ​ 요렇게 푸욱 익고, 물도 약간 자글자글할때까지요. ​3. 당근,양파를 기름에 달달 볶아 옆에 둡니다. 타지 않게 2분정도만 코팅.. 더보기
지성을 위한 '개고기응원' 안녕하세요, 훌리건 시리즈의 스펭입니다. 저번에 올린 심판 관련 다른 글들은 별 이의 없이 잘 넘아갔지만, 이번에는 아주 민감한 문제를 건드려 볼까 하네요. 바로 박지성 선수의 "개고기송"입니다. 개고기송 분석 우선 본론으로 넘어가기 전에 개고기송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Park, Park, wherever you may be, You eat dogs in your home country! It could be worse, you could be a Scouse, Eating rats in your council house! 박지성, 너가 어디에 있어도 너희 조국은 개를 먹지 그래도 (빈민들에게나 공급하는) 공영주택에서 쥐를 잡아 먹는 리버풀 새끼들보단 낫지 이렇게 됩니다. (이번에 올라온 다음 기사에는 .. 더보기
당분간 너무바빠서 당분간 너무바빠서 블로그 손도 못대겠네요. 한번해볼려고 학기시작하고 만들었는데,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과제 러쉬에 숨도 못쉴지경이네요^^: 써야 할 기획서만 자그마치.. 커허허허...ㅠㅠ 그래도 행복합니다 열심히 해야죠~~~ 다들 행복하세요~~~^^: 더보기
사는게 즐거운 펭귄과 사는게 귀찮은 곰. 웃긴다. 더보기
'구글 어쓰' <독도는 한국 땅>이다. 구글 어쓰로 매우 만족하며 지구 서핑중. 독도를 찾았다. 그렇다 독도는 한국땅이로다. 그리고 독도 가 큰 섬하나와 또 다른 작은 섬들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세개 새들의 고향. 더보기
작년 SK텔레콤 직원 1명이 6억 벌어..상장사 최고 다음에서 부터 _ 2007년 4월 5일 (목) 11:36 연합뉴스 작년 SK텔레콤 직원 1명이 6억 벌어..상장사 최고 상장사 1인당 영업익 평균 5천491만원 건설사들 아파트값 급등 속에 상위권 랭크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김호준 고미혜 기자 = SK텔레콤 직원들이 작년 상장기업 직원 평균의 10배가 넘는 이익을 회사에 안겨준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6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98개사 가운데 지주회사와 분할.합병사 등을 제외한 549개사의 1인당 평균 영업이익은 5천491만원이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이 4천349명의 직원을 동원해 2조5천84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직원 1인당 5억9천424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림으로써 2년 연속 상장사 최고의.. 더보기
3초만에 끝난 킥복싱 더보기
넘어져도 일어나 웃어라..'강원래처럼!' 넘어져도 일어나 웃어라...`강원래처럼!` [인터뷰] 홍보대사로 나선 가수 강원래 ‘차라리 죽어버릴까? 이렇게 어떻게 살지?’ [북데일리] 2000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가수 강원래(38).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 앞에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했다. 손에 잡히는 물건을 되는 대로 집어던져도 화는 풀리지 않았다. 분노와 좌절이 연이어 그를 찾아왔다. 7년이 흐른 지금, 그는 달라졌다. 진행자로, 가수로 방송국을 누비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대학 강단으로까지 활동무대를 넓혔다. 그의 다리를 대신한 휠체어 바퀴는 쉴 틈 없이 움직인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게 남들보다 대단해서는 결코 아닙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최근 KBS에서 만난 강원래는 누구보.. 더보기